
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지난 24일 공군 17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.
신 장관은 이날 "만약 김정은 정권이 전쟁을 일으키는 최악의 선택을 한다면 최단시간 내 적 지도부를 제거해야 한다"며 “이를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훈련하라”고 말했다.
이어 신 장관은 비상대기실을 방문해 조종사와 정비사 등을 격려했다.
신 장관은 “적 도발 시 F-35 스텔스 전투기만의 은밀한 침투와 정밀한 타격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것”을 지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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